ithinkso 1....

홍대 커피빈 지하의 'ithinkso' 매장이 어제 오픈했다.

지극히 실험적이고 자유분방한 이번 프로젝트는

홍대라는 지역적 특성을 다분히 반영한 결과일것이다.

Base + ornament 라는 커다란 컨셉을 중심으로

티셔츠, 패브릭 백류, 약간의 문구를 이번 첫시즌에 런칭했다.

베이스와 오너먼트의 결합을 보여주는 DIY 레시피들

2가지의 골판지 박스로 통일된 티셔츠와 가방류의 패키지들....

한눈에 제품을 구별하기 위한 인덱스 스티커가 포인트

오너먼트의 한종류인 '패브릭팩'

자르거나 묶거나 혹은 오너먼트를 실험하기위한 재료들...

핫픽스 오너먼트들....

개인적으론 검은색 핫픽스들이 만족스럽다

노프린트, 아나로그적 종이의 느낌, 두툼한 2개묶음의 벌크를 컨셉으로 만들어진

블랭크패드 - 3가지 사이즈가 있다.

아트북작가 박소하다님의 전시공간

계단을 내려가면 제일먼저 만날 수 있다.

카운터의 포장, 작업공간

구매제품의 선물포장이나, 오너먼트를 사용하는 방법등을 들을수 있다.

종이나 패브릭에 사용하기 위한 스탬프들.....

잉크를 구별해서 사용하여야 한다.

ithinkso의 블랙펜슬..

작업대의 전문가용 다리미

staff에게  오너먼트의 사용법을 문의하거나 부탁해보자.

ithinkso의 서비스 벨

매장 곳곳에 설치된 이 종을 울리면 스텝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골판지 박스의 비밀!!

점선부분을 잘 뜬어내면 편지함이나 기타 물건을 수납할수 있는 박스로 변신

카운터의 모습

오픈전이라 아직 어수선하다

카운터뒤의 노출 콘크리트 벽면

커다랗게 ithinkso라고 프린트 되어있다.

고객의 생각과 같은 생각으로 고민하겠다는 ithinks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