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103_레인메이커 매매일지] 에머슨퍼시픽, 이루온 부끄러운 매매일지

 

 

 

 

오늘은 지난해 절 괴롭혔던 종목과 이별한 날입니다

새로운 출발을 할 수 있게 되어서 속이 다 시원하지만 오늘은 거래를 하지 않은게 더 낳을뻔 했네요~~

에머슨도 그렇구 현대통신도 그렇구 매우 아쉽습니다~~

그리고 몇 종목 담아 반등을 기대해 봅니다

 

밑에 종목들도 그렇구 급등하는 여러종목들을 매매하면서 경험했지만  일을 하면서 스마트폰으로 테마주를 거래한다는게 정말 쉽지가 않네요~~

오늘도 현대통신 떨어지기만을 기다리던 종목이라 매수했는데....이상하게 하한가 가길래 나중에 확인해 보니 악재가 있었네요...

에머슨은 일하다가 매도 못하면 속상할것 같아서 조루매도~~`

제 환경에 맞는 매매방식을 알지만 급등주, 테마주에 손이 가니....고민이 많습니다

 

 

1. 에머슨퍼시픽 :지난해 여름과 추석때 개성공단 정상화,금강산관광 기대감과 이산가족상봉으로 매매한 종목입니다

   제맘을 들었다 놨다 해서 마인드 훈련 제대로 한 종목 ..... 이상하게 수익권에서는 여러가지 개인적인 사유로 인해 팔지 못하면 폭락

   본절까지 오면 또 개인적인 사유로 인해 팔지 못하고 폭락 이런 현상이 반복되며 마이너스 최고기록을 세운 종목입니다

   저랑 긴 시간을 같이 했지만 오늘 정리했습니다.... 손실은 봤지만 비중이 적었고 좋은 경험을 해준 에머슨 잘 가라~~~

  그래도 고맙다 새해 투상 비스무리하게 경험하게 해줘서......   다시 만나면 잘 좀 해줘라~~~

 

 

 

 

 

2. 이루온 : 가장 먼저 비트코인으로 올랐던 종목, 제이씨현과 매커스에 밀려 가장 먼저 10하단에 닿길래 매수했었지만 반등폭도 작고 대응도 못하고 있다

                오늘 본절가에서 전량매도했습니다.     너도 잘 가라~~